당뇨 초기 증상 자가 테스트

 

갑자기 살이 빠진다거나 목이 자주 말라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가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몸에 스스로 느낄 만한 증상이 생겼다면 병원에 가서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당뇨 여부를 확인해봐도 됩니다. 

그 전에 먼저 자가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듯 싶습니다.

 

1. 최근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2. 잠을 자다가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일이 잦아졌다. 

3. 최근 소변량이 많아졌다.

4 .자주 목과 침이 마르다. 

5. 물 마시는 양과  횟수가 늘어났다. 

6. 잠을 자다가 갈증 때문에 깨어 물을 마실  때가 있다.

7. 간식이나 군것질을 자주 한다.

8. 식사가 불규칙하고 자주 과식한다.

9. 최근 식사량이 많이 늘어났다.

10. 어렸을 때부터 뚱뚱한 편이었다.

11. 현재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다.

12. 많이 먹어도 계속 식욕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

13. 몸무게가 줄고 몸이 야위어가는 느낌이다.

14. 매사에 나른하고 의욕이 없다. 

15. 최근 무척 피곤해졌다.

16.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17. 면역력이 약하다.

18. 예전에 비해 눈이 갑자기 더 침침해졌다.

19. 최근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 

20. 초점이 잘 잡히지 않는 증상이 있다.

21.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22. 당뇨 가족력이 있다.

23. 생리불순, 변비, 기미 등이 생긴다.

24. 손발 저림과 통증, 또는 감각이상이 발생한다. 

25. 평소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

26. 평소 밀가루나 설탕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다.

27. 뾰루지나 종기가 자주 난다.

28. 원인 모를 가려움증이 있다.

29. 신경통이나 경련이 자주 일어난다.

30. 습진, 부스럼, 무좀이 생긴다. 

31. 자주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피가 난다.

32. 요즘 혈압이 높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33. 감기 같은 사소한 병이 끊이질 않는다.

34. 외음부나 항문이 가렵다. 

 

위의 해당 항목이 12개 이하이면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고, 13~24개이면 당뇨 위험이 있는 상태, 25개 이상이면 당뇨를 적극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상태이니 당뇨 진단을 받아보기를 권합니다.